라스베가스 아리아 리조트&카지노 투숙기 ( Las vegas Aria Resort & Casino )

2020. 1. 24. 14:52Las vegas

라스베가스에 가기 전에 카지노와 관련된 미국 드라마를 하나 본 적이 있었어요..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라스베가스 지역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 같은걸 해결하는 드라마였던 것 같은데...

그 드라마의 배경이 라스베가스의 아리아 카지노&리조트 (Aria Casino&Resort )였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라스베가스 여행이 결정되었을 당시 다소 고집을 부려서 아리아에 한번 묵어보았답니다. 

 

갔을 당시에는 몰랐는데 Aria 도 MGM 리조트 계열이었나보네요..

https://aria.mgmresorts.com/en.html

 

리조트 계열은 카지노를 이용하시는 이용객... 에게는 이런 저런 혜택이 있지만..

단순히 몇일 관광하시는 분들은 그닥 혜택이 없어서 스킵할게요 

나중에 뭔가 관련 포스트를 쓸 일이 있다면 그떄 자세하게 쓰는걸로.. 


 

Aria Casino & resort 위치

 

아리아는 메인스트릿에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간 곳에 위치해있어요!

지도상으로는 코스모폴리탄 호텔 바로 옆으로 보이기는 한데... 크리스턀숍 뒤쪽으로 있어서 크리스탈숍을 통해

이동하는 것이 무더운 날씨를 피하는 가장 편안한 이동 방법이에요! 

 

메인스트릿에서 좀 안쪽으로 들어가 있으니.. 아무래도 넓은 라스베가스는 생각보다 도보로 이동하는 이동량이 많아서 다소 불편한 위치입니다 

 

 

저희의 경우는 코스모폴리탄 다음 숙박일정이 아리아였던터라서.. 

그렇게 애먹지 않고 이동이 가능했지만 다른 호텔이라고하면 매우 애매할 것 같더라고요...

최초 숙박을 아리아로 잡거나 아리아에서만 투숙하신다면 고려해보시는데...

단순 관광이라면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위치네요.. 

 

 

아리아 리조트 정문에서 입장하면 이곳과 마주치게 되어 있어요! 

로비 인듯 로비아닌 로비같은..ㅋㅋㅋ 

왼쪽으로는 체크인 카운터가.. 그리고 안쪽으로는 카지노가 쫘~~~~~~악 펼쳐져 있습니다.

 

역시 도박의 도시 ... -0-;; 호텔마다 로비 근처에 바로 있어요 카지노가... 

 

저희가 체크인 한 시간이 한창때라서.... 상당히 오랜시간 줄을 서서 기다렸어요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오랜시간 걸려서 체크인한 호텔이 아닐까 싶네요 

 

라스베가스의 호텔을 투숙하실 경우... 주의하실 부분이 있다면 바로 한국의 인근 국가에 없는 리조트피인데요..

리조트피는 리조트 내부에서 사용하는 여러 부대시설? 등을 이용하는 비용을 별도로 받는다고 보시는게 ...

그냥 맘 편하실 겁니다...

 

여러모로 알아보니 객실에 비치된 물 한병까지도 이 리조트피에 포함된다고 하는데...

객실에 물이 없는 경우도 있었다구요!! 리조트피 다 냈는데.. !! 

 

리조트피는 1박당 차지되고... 호텔별로 다른 금액이라 호텔 예약 시 한번 확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라스베가스의 호텔 예약 사이트들에는 대부분 리조트피에 대해 언급을 하므로 금방 확인하실 수 있을거에요 

저희는 1박에 약 3만원 정도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희는 수영장도... 피트니스도... 리조트 내 아무 시설도 이용하지 않아서 정말 너무너무 아까운 돈이었어요..

 

심지어 마지막 날은 잠만 자고 빠져나가는 일정이었던터라.. ( 새벽 5시경 체크아웃했던가 그렇습니다.. ) 

너무 아까워서 빼달라고도 시도해봤는데 죽어도 안빼줘요.... 흑흑..

유튜브 같은 곳에 리조트피 안내는 법 있으면 한번 확인해보세요..... 

 

 

상당히 오랜 시간을 기다려서 받은 방키입니다!  카드키로 되어 있어요! 

카드키를 들고 방으로 찾아갔는데 역시나 굉장히 크니까 주의하세요.... 

방에 들어가자마자 체크인한 사람의 이름과 함께.... 커튼이 촤라라락~~ 열리는 신기함에

우와~ 하고 2초 정도 말해준 뒤로는 아무 감흥이 없었어요.. 

사실 코스모폴리탄의 테라스룸을 이용하다가 아리아의 일반 룸을 이용하면.. 감동이 .... 반감되는것은 당연한 것이긴 한데 기대보다 너무나 평범해서 사실 실망감이 좀 있었습니다.. 

 

커튼이 열릴 때 모습..

호텔방 내부는 상당히 깔끔한 느낌의 방이었어요! 

라스베가스 내 오래된 저가 호텔들에 비하면 정말 호화로운 룸이긴 하네요.. ^_^;;;

당시에는 못 느꼈지만..... 

 

침대 위에는 역시나 베게가 겹겹이 쌓여있습니다 ㅋㅋ

타 나라의 호텔들은 대부분 베게가 정도였는데 여기는 3개에 쿠션까지 ㅋㅋㅋㅋ

미국에서는 침대위에 베게를 많이 두고 장식하는걸 좋아한다더니 그래서 인걸까요...;;; 

 

 

저희가 예약할 당시 주말이어서 그랬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리아가 타 호텔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높았어요

왜 이렇게 높은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가격대가 세서... 같은 가격이래도 일반룸밖에 못잡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방의 크기는 상당히 작은 편이었네요! 

 

호텔 내부의 컬러는 자색과 금색으로 눈이 피로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컬러컨셉이어서

굉장히 안정적이고 차분한 느낌이 들었어요 

 

한국에선 큰 TV가 너무 보편적인 것일까요...;; 미국 호텔들 TV가 정말 작아요..ㅋㅋ 

벽에 걸린 TV 밑으로 작은 책상이 있고 오른쪽으로는 미니바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받은 호텔방에서 바라보는 바깥 view에요 메인스트릿 쪽 배경은 아니고 반대쪽이네요 

그다지 높은 층은 아닌데... 가려진 것 없이 뻥 뚫려있는 라스베가스의 특성 상 훤하게 보이네요 

 

 

침대 오른쪽으로는 작은 시계와 스탠드 등이 있네요..

별다를게 없긴 한데 왜 찍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참고로 저희는 그냥 휴대폰 알람을 쓰는 편이라서 호텔의 모닝콜 등은 요청하지 않는 주의다보니 ...

별로 사용할 일이 없긴 하네요...  (그나마도 있는 동안 낮밤을 바꿔 활동하느라 시차따위 1도 없었네요 -_- )

침대 오른쪽에 콘센트가 있어서 휴대폰 충전하기는 좋습니다! 

미국은 110V입니다!  돼지코니까 변압기 있어야해요~ 

호텔 룸에서 문쪽으로 찍은 사진이에요! 

룸 왼쪽.. ( 들어오는 방향에서는 오른쪽이겟죠 ) 으로는 샤워룸이 있고 오른쪽으로는 옷장이 있습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다른 호텔에 비해 수납가구가 많은 편이에요... ^^:; 

 

마침 전날 아울렛을 들렸던터라 선물을 많이사서 짐이 많군요...

 

옷장 내부에는 샤워가운과 다리미, 다림판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국은 보통 길게 오시니까 옷을 갖고오시면 구김이 생기니 꼭 필요한 물건일듯 하네요 

 

왼쪽도 ... 옷장인데... 뭐 이리 많은지.. -_-;;; 

 

아리아나 코스모폴리탄 호텔은 모두 세면대가 두개입니다..

부부가 가셨다면 사이좋게 하나씩 쓰시길... 

 

 

어메니티 구성이에요! 면도기랑 샤워캡, 반짓고리, 그리고 바디로션이 준비가 되어 있어요 

 

그리고 비누도 세면대 오른쪽으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아리아 정도 되는 호텔은 어메니티에 상당히 신경을 쓴다던데.. 

대부분 어메니티에 힘(?)을 주는 경우는 저희가 묵은 룸과 같이 가장 낮은 룸은 아니고
어느 특정등급 이상의 룸이다보니.. 

그다지 의미는 없어보이지만 일단 조사를 해보았으나...  못찾겠어서 패스 ㅋㅋㅋㅋㅋ 

 

아리아의 경우도 화장실과 샤워룸은 분리된 구조였어요! 

세면대 바로 옆으로는 화장실이 세면대 건너편으로는 샤워부스가 있었어요

 

특이했던 것은 샤워룸 구조인데요 저는 이 구조 참 좋더라고요! 

욕조와 샤워룸이 같이 있는 구조였어요! 

욕조만 따로 밖으로 나와있는 경우 한번 사용하면 물바다가 되는데 저렇게 되어 있으면 물이 튈 위험도 별로 없어서 상당히 쾌적하게 묵을 수 있거든요...ㅎㅎ 

 

 

욕조 옆으로 바디워시와 샴푸, 컨디셔너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역시 같은 제품이네요... ㅎㅎ 

 

여기 제품 어디건지는 모르겠지만 제품의 질이 별로는 아니었으니 믿고 쓰셔도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라스베가스의 호텔들은 한국과 같이 칫솔과 치약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꼭 가지고 가셔야해요... ^^:;  아니면 메인스트릿 내부에 있는 마트에서 사셔야 하니 참고하셔요! 

저희는 두번째 갈때 마카오나 마닐라 가던 습관 그대로.... 아무것도 준비 안해가서 가서 샀습니다.. ㅠ_ㅠ 

 

 


먼 거리인 미국을 갈 경우에는 짧게 가는 경우가 많이 없으니 대부분 여행일정을 길게 가시잖아요..

호텔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여러 호텔을 이동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들은 충고가 꼭 안좋은 호텔에서 좋은 호텔로 이동하라는 거였어요 ..

 

그래서 처음엔 플래닛 헐리우드 -> 코스모폴리탄 -> 아리아 순서로 이동을 했었답니다

코스모폴리탄과 아리아 호텔은 동급 호텔이라고 생각하고 선택했던 건데 바보같이..

코스모폴리탄을 윗 등급인 테라스룸을 잡다보니 일반룸인 아리아가 상대적으로 굉장히 별로였네요.. ^_^;;

 

 

아리아도 충분히 라스베가스 내 좋은 호텔이고 인기 호텔이라 포스팅면에서는 좀 밀리는 감이 없잖아 있는데..

(사실 코스모폴리탄 호텔의 일반룸과 비교해봐도 아리아의 일반룸이 더 작긴 합니다... ) 

그래도 쾌적하게 지내다 온 호텔이니 참고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