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의 핫한 뷔페 레스토랑 위키드스푼 이용기 ( Cosmpolitan Hotel : WICKED SPOON )

2020. 1. 1. 16:00Las vegas

많은 라스베가스의 호텔들은 대부분 뷔페 레스토랑을 운영중에 있어요

얼마나 많은지.. 뷔페 패스가 있어서 저렴하게 이용을 할 수 있는 코스도 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저희는 워낙 방문 기간이 짧으니 뷔페 패스를 끊기 보다는 가장 핫한 뷔페 레스토랑을 하나만 이용하고 나머지는 여러 맛집을 찾아다니자는 의도로 한개만 선택해서 이용했답니다.

 

위키드스푼 (Wicked spoon)은 핫한 호텔인 코스모폴리탄 호텔 내부에 위치해 있어요! 

저희는 마침 묵었던 호텔이 코스모폴리탄 호텔이었어서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었답니다! 

 

위키드스푼은 평일과 주말, 브런치와 디너로 구분해서 이용 시간대와 금액이 다르답니다.

물론, 위키드스푼도 패스로 이용이 가능하니 패스로 이용하실 분들은 따로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

 

평일 ( 월요일 ~ 목요일 ) 브런치 

- 시간 : 오전 8시 ~ 오후 5시 

- 금액 : 성인 $29

 

평일 ( 월요일 ~ 목요일 ) 디너 

- 시간 : 오후 5시 ~ 오후 9시 

- 금액 : 성인 $42

 

주말 ( 금요일 ~ 일요일 ) 브런치 

- 시간 : 오전 8시 ~ 오후 3시 

- 금액 : 성인 $36

 

주말 ( 금요일 ~ 토요일 ) 디너  / 일요일 디너 

- 시간 : 오후 3시 ~ 오후 10시 / 오후 3시 ~ 오후 9시 

- 금액 : 성인 $49

 


저희가 위키드스푼을 이용한건 평일 브런치 시간대로 이용했어요!

점심시간보다 살짝 이른 시간... 오전 11시~ 12시 사이즈음에 이용을 했었는데... 사람이 많지는 않았네요 

 

뭔가 엄청난 줄을 서는지.. 앞에 저렇게 대기를 위한 라인 가이드가 있었지만... 저희가 갔을 땐 뭔가 명성이 무색할만큼 사람이 없었네요.. ^_^;;  

저 카운터에서 먼저 인원수를 말하고 선계산을 하면 자리로 안내해 준답니다! 

 


저희가 안내받은 자리는 내부에 있는 2인 좌석이었어요! 

좌석은 so 심플!!  여느 부페와 같이 좌석을 안내받은 이후에는 바로 음식을 가지러 가시면 됩니다! 

사진 상에 저는 백을 자리에 두고 이동했었지만.. 해외 나가시면 한국에서처럼 좌석에 휴대폰이나 가방을 두고 가시면 안되요!  저는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었던 상태였지만.. 다행히 분실은 없었어요! 

 


조금 시간이 지나니 사람들이 한둘씩 들어와서 꽤나 많았던 터라... 소심하게 사진을 찍었더니 흔들렸네요..

내부 전경이에요! 밝은 노란색 컬러로 둘러싸인 내부 분위기는 밝고 화사했어요! 

 

이제 음식을 보러 갈게요! 

 



보통 음식소개 할때는... 좀 순서대로 하는 편인데... 해외에서 괜히 민폐 끼치기 싫어서 가까이 있는 곳부터 찍었네요...

왠지 해외에서 진상짓하면... 뭔가 저 혼자만 탓을 당하는게 아니라 한국인, 아시안까지 단체로 욕먹이는 것 같아서 싫더라구요... ㅠ_ㅠ 

 

저희 자리가 가까운 곳에는 스위츠가 있었던 터라 스위츠부터 사진이 나와요!

미국에서는 컵케이크를 많이들 드시나봐요! 조각 케이크보다도 컵케이크 종류가 꽤 많았어요!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여러 종류로 가득 가득... 사진 상으로 보이는 것만 봐도 10종류가 넘어가죠..? ^^ 

 


저 화이트 초콜릿콘은 다른 블로거분들도 많이 찍으시던데...  꽤 이쁩니다.ㅋㅋ 옆에는 초콜릿을 둘러싼 딸기에요! 

근데.. 딸기가 울나라 딸기만큼 달달하진 않으니.. 주의를..... 

새콤달콤 느낌이랄까... 

 

음.. 미묘하긴 한데.. 떡인지 빵인지 사진상으로 보면 잘 모르겠지만...ㅋㅋ

빵류 입니다. ㅋㅋㅋ 약간 카스테라 같은 느낌의 빵들이에요 ㅋㅋ 

 

이제 제대로 된 음식 코스로 진입!! 

사실 위키드스푼 음식 종류가 엄청 많았어요! 

라스베가스 여행가기 전에 조사했을 때는 뷔페별로 음식이 좀 차이가 있고 사실 종류가 많지는 않다고 들었는데

위키드스푼만 예외인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종류는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근데요... 저는 이 음식들이 무슨 음식인지 모르는 게 함정이네요...

음식에 대한 조예가 깊은것도 아니고...  ( --;)

 

일단 겉으로 보기에도 요리는 구역별로 구분되어 제공이 되는데요..

가장 익숙한 초밥입니다... ㅠ_ㅠ 

울나라 음식도 ... 이렇게 미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음 참 좋을 텐데요..

여하튼 간에... 미국에서까지도 새우 초밥을.... (그것도 한국뷔페에서 볼 수 있는 흔한 형태의.. ) 보다니..

초밥 중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애(?)인가 봅니다....

 

아시안 요리 코너에요! 

사진이 작아서 잘 안보이지만... 홍콩 스타일 누들이라고 적혀 있어요! 

옆에도 유사한 형태의 요리인데... 그런걸로 합시다.......

 


후후.. 미국에 왔으니 미국 스똬일.... 소시지와 닭!! 

크기는 ... 솔직히 압도하네요 ㅋㅋ 

 


연어 요리와 각종 피자들도 제공이 되고 있어요! 

미국 답게... 라고 하면 선입견일까요... 피자 종류가 많이 있었는데요..

사실 저는 한국 피자가 가장 제 입에 잘 맞고 맛있더라고요! 

 

조금 특색이 있는거라고 할 수 있다면.. 저렇게 하나 하나 가져다 먹기 쉽게 제공되는 디피가 많았어요! 

그리고... 1인분 양이 색다르게 많았던 것도 기억에 남네요.... 

음.. 감자로 예상되는 음식들도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미국하면 고기고기고기!! 

바베큐 코너는 일단 비주얼로 압도했어요 ㅎㅎㅎ 먹고 싶은 것을 선택하면 조금씩 잘라서 준답니다! 

 

뷔페에서도 빠질 수 없는 즉석 요리..!! 원하는 것을 요청하면 넣어서 만들어주곤 했어요! 

 

음료는 쥬스류는 이렇게 비치가 되어 있어요 병으로..

다만 주류와 같은 경우는 별도로 주문을 해야 하더라고요 

 

저희는 술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비치되어 있던 쥬스만으로도 충분했답니다! 

 

 


 

위키드스푼의 경우 제공되는 음식의 종류가 상당히 많아서 선택이 폭이 넓은 편이었어요

동남아 지역의 부페와 다르게 향신료가 적은 편이라... 요리류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구요.. 

가격대비 성능비로 따진다고 한다면 충분히 값어치는 했던 것 같네요

 

다만... 저희 여행중에 가장 안좋은 기억이 있는 곳이 위키드스푼이었어요

미국을 방문할 경우 아시안의 경우 차별을 겪는 경우가 있다고 하곤 하는데.. 

사실 저희는 그런걸 거의 못느꼈거든요 워낙 유명한 관광지이기도 해서 그런것도 거의 없긴 했었고.. 

 

근데 위키드스푼에서는 불쾌한 경험을 했어요.. 

뷔페 레스토랑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다 먹은 접시가 나올 수 밖에 없는데...

딱 저희 테이블만 치워주지를 않더라고요..

 

 

웨이트리스가 너무 바빴을까? 하는 생각도 할 수 있지만..

좁은 2인용 테이블에 접시가 가득 쌓이고 있는데.. 다른 옆 테이블은 치워줬지만 저희 테이블은 전혀 치울 생각이 없더라고요.. 

재촉하면 안되는 문화인걸 아니까... 눈빛으로 불러보기도 했는데 그냥 무시당했어요...;; 

 

핫한 호텔의 뷔페라고는 볼 수 없는 서비스에 실망했네요... 

그래서 다음에 라스베가스 갈 때에는 위키드스푼은 믿고 걸렀구요.. ㅠ_ㅠ 

 

저희만 유독 운이 좋지 않았던 것인지 모르겠지만 음식 만으로는 만족할 정도긴 하나.. 서비스 측면에서는 좀 많이 실망스러웠던 레스토랑이었으니 참고하세요!